
유아인 흔적 지우기?…네파, 다급히 종이로 얼굴 가려
프로포폴 상습 투약 및 대마 양성 반응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배우 유아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유통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 네파 매장에서는 임시로 그의 얼굴을 가려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19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정한 광고모델의 세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게시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매장 외부의 광고 사진이 담겼다. 특이한 점은 모델인 유아인의 사진은 그대로 두고 그의 얼굴만 종이로 가려뒀다는 것. 작성자는 “지나가다 본 건데, 유아인 같은데 얼굴을 가려놨...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