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2028년 매출 6000억원 목표…“뇌졸중 진단 선도”
뇌졸중 특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오는 2028년까지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제이엘케이는 9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기업 임원진 및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을 전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현재 제이엘케이 제품은 국내 병원의 56%를 점유하고 있다”며 “비급여 솔루션을 확대하고 임상 현장의 차별화된 사용성을 강화해 2028년엔 국내에서 뇌졸중 관련 의료기관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뇌출혈 검...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