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꼭 심각해야 하나?” 거침없이 웃긴 청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밝고 코믹한 청춘 드라마가 온다. 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후 11시 시간대에 편안히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추구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서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무겁게 그리는 것과 달리, 그저 웃기는 것에 집중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영화 ‘스물’, JTBC 드라마 ‘청춘시대’와 비슷한 느낌도 든다.제작진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표현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으라차차 와이키키’ 제작발표회에서 이창민 감독은 “재밌는 드라마를 해...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