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범 기자가 쓴 기사

초등학생들에게 음란 사진 보여준 방과후 강사, 해고 후 경찰 조사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강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 여학생들에게 음란 사진을 보여줬다가 적발돼 해고됐다. 28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바둑교실 강사로 일하던 A씨는 최근 여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트북 컴퓨터로 음란 사진을 보여줬다. A씨가 ... 2015-12-28 21:16 [이준범]

선관위, 野 당명 변경 신고서 수리… ‘더불어민주당’ 법적 효력 갖게 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출한 당명 변경 신고서를 수리했다. 이날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에 접수된 당명 변경 신고서를 수리, 새 당명인 ‘더불어민주당’을 공식 등록했다”며 “이제 새 당명이 법적 효력을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 2015-12-28 19:23 [이준범]

변호사시험 예정대로 치른다… 법원, 로스쿨 측 집행정지 신청 기각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입장에 반발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다음달 4일 예정된 변호사시험 시행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경란 부장판사)는 변호사시험 응시를 거부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법무부의 변호... 2015-12-28 18:48 [이준범]

朴 대통령 “日 조치, 신속·성실 이행이 가장 중요… 한일 관계 새출발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타결된 것과 관련해 “이번 합의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일본 측의 조치가 신속히, 합의한 바에 따라서 성실하게 이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15-12-28 18:30 [이준범]

[위안부 타결] 한일, 소녀상 이전·법적책임 놓고 ‘엇갈린 해석’

한국과 일본이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타결한 직후부터 소녀상 이전을 놓고 서로 다른 견해를 내놓고 있다. 이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협상을 타결한 뒤 일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 2015-12-28 18:19 [이준범]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