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도 ‘상생금융’ 압박…간담회 앞두고 ‘금리인하’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상생금융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인터넷은행과 외국계은행 은행장들도 다음 주 간담회에 참석하게 된다. 간담회를 앞두고 있는 인터넷은행들은 중금리대출 인하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상생금융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17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중은행과 NH농협·Sh수협은행과 지방은행을 비롯해 인터넷전문은행 3곳(카카오·케이·토스...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