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어디서 나왔나…강서구 가장 많아
조계원 기자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35명 발생했다. 종로구 파고다타운, 구로구 보험회사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이 계속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35명이 증가해 995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일부터 200명대에 진입해 3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22명 추가돼 52명으로 늘어났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5명 늘어 총 30명에 달했다.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