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이 쏘아 올린 저출산 대책…변화 불러온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통 큰 저출산 대책’이 저출생 해법을 고민하고 있는 정부와 많은 기업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중근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들의 자녀 1명당 1억 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으로 1억 원을 지원하는 사례는 부영그룹이 최초이다. 출산장려금 지급 당시 이 회장은 “대한민국은 현재의 출산율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와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