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DC신라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특허면적 논란](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61040/art_1475744431.222x170.0.jpg)
[단독] HDC신라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특허면적 논란
‘샤넬·에르메스·루이뷔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콧대 높기로 유명하다. 백화점이나 면세점에 이들 브랜드가 입점할 경우 곧바로 매출이 몇 배 이상 오르기 때문이다. 백화점·면세점업체들이 명품 브랜드들의 온갖 갑(甲)질에도 불구하고, ‘명품 유치’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면세점사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란 말도 이젠 옛말이다. 지난해 특허를 취득한 면세점들 대부분이 올 상반기 줄줄이 적자의 쓴맛을 봤다.그런데 면세점업계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