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동네 의원이 간만에 전국 뉴스 타네 이성애 도의원 막말에 네티즌들 비난 쇄도
""촌동네 의원이 간만에 전국 뉴스 타네."" 한 네티즌이 이성애 도의원의 막말에 대해 푸념섞인 투로 내뱉은 말이다. 명색이 지역을 위해 일을 하는 도의원이 도민들에게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의 도의원은 이성애 새누리당 경남도의원(비례)이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한 학부모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대화를 나눴다. 다음은 문자 대화 전문이다. 경남도 A학부모: ""잘 주무셨나요?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울 딸래미가 초등 3학년인데요. 어제 저한테 엄마 오늘부터 학교에 돈 내고 밥 먹어? 어! 이러니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