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롯데마트 책임자 3일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 책임추궁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3일 오전 10시 이승한(70) 전 홈플러스 회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오후 2시에는 이철우(73) 전 롯데마트 대표가 역시 피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검찰은 이들 회사가 제품을 출시·판매할 때 안전성 문제를 소홀... 2016-06-03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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