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설 최강자’ 맨유, 산체스·펠레 등 영입설 물망
극심한 골 가뭄을 겪고 있는 맨유가 공격수 영입에 발 벗고 나섰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대표적인 주인공은 사우샘프턴의 그라지아노 펠레와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다. 맨유의 공격수 부재는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1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총 17골을 넣었는데, 1위 맨체스터 시티(26득점), 레스터 시티(25점)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주요 공격수인 웨인 루니가 2골, 멤피스 데파이가 1골에 그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후안 마타가 그나마 4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