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한 일본 “21세 이하에 해외파 ‘제로’인데 너무하다”
일본 매체가 한국 언론의 자신만만한 태도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한국과 일본은 다음달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치른다.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격돌한 건 사상 처음이다. 그만큼 관심이 크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 한국은 손흥민, 이승우, 황의조, 조현우 등을 앞세워 베트남과의 4강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그 이전에는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잇달아 꺾고 올라왔다.반면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