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살리자” 한 목소리… 의료계 신년하례회
2023년 의료계의 신년 화두는 ‘필수의료’다. 정부·국회, 의료계는 지난해 7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 등을 돌아보며 필수의료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필수 의협 회장, 윤동섭 병협 회장을 비롯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재형·서정숙·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지난...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