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2명‧경북 156명 신규 확진…1주전 대비 88명 ↓ [종합]
대구와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각각 100명대로 내려왔다. 대구시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2명 늘어 누적 135만 7669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168명)보다 46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5명, 동구 17명, 서구 6명, 남구 5명, 북구 19명, 수성구 16명, 달서구 38명, 달성군 12명, 타지역 4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00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28명이 추가돼 총 1831명이다. 경북에서는 국내감염 155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156명...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