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운영 재개…숙박료 50% 감면, 의료진 1회 무료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옥성자연휴양림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옥성자연휴양림은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및 안전에 대한 이용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체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또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소방·전기분야 합동점검하는 등 개장이후에도 철저하게 운영·관리 할 계획이다.옥성자연휴양림은 재개장과 함께 올해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숲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