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 지원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총재(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김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13일 김포시를 방문했다(사진).우 총재는 ‘프리스타일 축구의 신’ 이라 불리며 2004년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IFFA)을 직접 설립했다. 축구황제 펠레는 그를 ‘아트 사커의 신’이라 부르기도 했다.프리스타일 축구는 손을 뺀 모든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스포츠를 말한다.우 총재는 이날 정하영 김포시장을 만나 “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김포는 경평축구 부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적지”라며 “... [권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