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보험사들, 국립암센터 통계 최다 사용… 영리목적으로 ‘암 정보’ 활용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가 수집, 분석해 보유한 암등록 통계자료를 가장 많이 요구해 사용하는 최다 기관은 영리목적의 민간 보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의 국립암센터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국립암센터는 2004년 12월부터 암 발생 및 치료와 관련한 자료를 체... 2015-07-14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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