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 공천? 놀랍고 뻔뻔한 이재명” 국민의힘이 날린 역공
“형수 욕설 논란, 배우 관련 의혹, 검사 사칭, 대장동 비리, 음주운전, 정싱병원 강제 입원, 법인카드 일제 샴푸 논란…놀라운 것은 이걸 한 명이 다했다는 점입니다.” “패륜하면 현실 정치인 중에서 (이 대표) 딱 한 명이 떠오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 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은 ‘형수 욕설’ 논란을 띄우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