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춤형으로 관람객 발길 이끈다”…진주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준비
경남 진주시의 10월 축제를 한 달 앞두고 준비 작업이 서둘러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맞물려 어느해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글로벌 축제로 도약’ 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축제 중 백미는 진주남강유등축제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고, 지역축제 사상 최초로 해외로 수출된 세계적인 축제다.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