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샤 한국지엠 사장 "임팔라 국내 생산해 지속 가능한 발전 이룰 것"… 연 1만5000대 판매해야 생산 가능"
“임팔라를 인천 부평 공장에서 생산해 한국지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겸 CEO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를 출시하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했다. 호샤 사장은 “임팔라의 성공을 위해 미국 소비자 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며 “한국 고객들이 임팔라를 선택하게 할 매우 큰 매력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알페온이 연 4000~5000대 이상을 판매했다”며 “임팔라는 약 3배 이상이 판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