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링크사업단, 하이브리드 추진체 자체 개발…최대 추력 18kg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 한라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서현곤 교수) 스마트모빌리티전공 학생(백록담, 소신창, 방민혁, 김우연)들이 엔진과 모터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동력으로 18kg 이상의 추력을 20분 이상 낼 수 있는 드론 추진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쿼드 형태의 드론을 제작할 경우엔 최대 72kg의 추력을 낼 수 있으며 40kg의 무게를 들고 20분 이상 비행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국내의 드론은 농업용을 포함하더라도 20kg 정도의 유상하중(payload)으로 15분 내외의 비행을 할 수 있었다. 아울러 2019년 세계 3대 발명전시회인 독...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