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 전국이 쓰레기 산으로 몸살… 文 정권 환경정책 탓”
조현지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이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량이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경북 의성, 충북 진천, 경기 파주 등에 불법투기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 산’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울산에서도 지난 달 초 북구 정자동 공터에 7톤 규모의 쓰레기가 몰래 버려져 북구청의 행정조치가 내려졌고, 작년에는 울주군의 한 농지에 알루미늄가루 500톤이 불법 투기되었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고 전했다. ...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