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혼자만의 시간’ 발언, 이혼 심경고백 아니다” 통역사 해명
배우 송혜교의 홍콩 매체 인터뷰 통역을 담당한 통역사가 일부 왜곡된 해석을 직접 정정했다. ‘혼자만의 시간’ ‘운명’ 등의 발언은 브랜드 행사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이었을 뿐인데, 송혜교의 이혼 시기와 맞물리며 오해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지난 23일 뉴스엔은 송혜교의 홍콩 잡지 ‘태틀러’ 인터뷰에 동석한 통역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통역사는 송혜교가 아시아태평양(APEC)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럭셔리 브랜드 이벤트 참석을 위해 모나코에 있을 때 함께했으며 현지에서 진행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