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9개 학교서 체육 프로그램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올해에도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올해에는 전주 신성초와 군산 대야초, 익산 부송중, 장계중, 고창 아산초, 남원 한빛중 등 9개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데 8개 학교는 건강체력프로그램이, 1개 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건강체력프로그램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