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감영 관찰사 밥상, 전주 대표음식으로 ‘상품화’
김영재 기자 =조선시대 전라감영 관찰사가 먹었던 밥상이 ‘맛의 본향’ 전북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상품화된다. 전주시는 상품으로 개발된 전라감영 관찰사 밥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관찰사 밥상은 맛의 도시 전주의 조리법으로 복원한 밥상으로, 9첩 반상 2종(춘하/추동)과 5첩 반상 1종, 국밥 2종, 다과 1종, 도시락 1종 등으로 구성됐다. 관찰사 밥상은 유튜브 채널 전주맛(https://youtu.be/t1W1BEY8j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실제로 관...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