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 최초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 가입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경남 최초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보험에 가입했다. 오는 2월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가 이에 해당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은 양산시민 자전거보험에 특약으로 포함돼 자전거 보장내용과 동일하게 보장되며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