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추석 촌캉스, 집보다 여기 어때?"
합천군(군수 김윤철)에서는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합천 안심 여행지 베스트 5'로 △ 해인사-소리길 △ 합천영상테마파크 △ 황매산 군립공원 △ 대장경테마파크 △ 황강마실길을 추천했다. ◆ 해인사-소리길 신라 애장왕때 창건된 합천 해인사는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다. 세계문화유산(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팔만대장경)이 공존하는 장소로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홍류동 계곡의 옛길로 복원된 소리길은 자연과 어우러진 물...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