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1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373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5362명, 해외입국 11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38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83명(창원 728, 마산 524, 진해 331), 김해 879명, 진주 666명, 양산 568명, 거제 354명, 사천 257명, 밀양 182명, 통영 142명, 창녕 129명, 함안 112명, 거창 100명, 고성 72명, 산청 66명, 하동 62명, 남해 55명, 함양 53명, 의령 48명, 합천 45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779명, 8월 확진자 수는 22만475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만6160명, 입원치료 92명, 재택치료 3만5437명이다.
병상 가동률 40.5%,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5%, 3차접종 64.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