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식] 하동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상 확대
강연만 기자 =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오는 7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대상 기준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확대된다고 밝혔다.또한 중복수급으로 지원 제외 대상이었던 기초생활보장 해산급여 수급자와 긴급복지해산비수급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소득기준과 무관한 예외 지원 대상자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장애인 산모와 장애 신생아,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 셋째 아 이상 출산가정, 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만 24세 이하), 미혼모시설에 입소 중인 산모 등이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