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돗골경로당 개소식 개최

진주시, 상평동 돗골경로당 개소식 개최

기사승인 2020-07-15 15:13:14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15일 오전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골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돗골경로당은 지난 2018년 주민건의사항을 적극 반영 총사업비 5억원으로 지상 1층(대지 189㎡, 건축면적 99㎡)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했다.

특히 진주시 노인여가시설 중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 Barrier Free)본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조규일 시장은 "읍‧면 지역에 비해 동지역의 경로당이 부족해 늘 마음이 쓰였다"며 "앞으로 돗골경로당이 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편안히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소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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