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좌동 고분군 6기 봉토분 확인...각종 유물 발견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가야유적 복원 정비와 진주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 시민 휴게 공간 제공 등을 목적으로 신진주역세권 원형 보존구역 내에 남아 있는 가좌동고분군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이를 위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극동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2019년 2월부터 6월 현재까지 원형보존구역 내에 남아 있는 가좌동고분군에 대한 시굴조사 및 발굴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그 결과 현재 가좌동 역사문화공원 조성부지 내에는 가야시대에 조성된 대형 봉토분 6기가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