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극복 대대적인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하던 '진주형 일자리 사업'이 오는 7월 10일 종료됨에 따라 진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던 1086명도 연계해 참여할 수 있도록 7월 13일부터 시행하게 됐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과 지역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취업취약 계층, 실업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4일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