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경상남도, 물놀이 관리지역 합동 안전점검
강연만 기자 =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과 경남도가 지역 내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시천면 소재 애기쏘를 비롯한 8곳의 물놀이 관리지역 현황을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는 경남도와 산청군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장비 비치상태, 안내 표지판, 현수막 설치, 안전책임자 지정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현재 산청군의 물놀이 관리지역은 20곳이다. 경남에서는 밀양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군은 산청경찰서와 산청소방...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