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대상 넓히고 '진주형 일자리' 추가 제공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지난 28일 발표한 '코로나19 지역경제 긴급지원 2차 대책'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원기준을 대폭 확대하고 진주형 일자리 260여개를 추가 제공한다.앞서 진주시는 '코로나19 지역경제 긴급지원 1차 대책'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신청 받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3878개 업체 중 서류검토가 완료된 2671개 업체에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32억 2950만원을 지급했으며 월 100만원 수준의 임금으로 1086여명에게 진주형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긴급 생활안정...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