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물관, 문체부 '1관1단' 공모 2년 연속 선정
강연만 기자 = 경남 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관1단' 사업은 지역 도서관과 박물관의 특색을 고려해 문화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문화예술공동체 협력으로 지역민의 지속적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전국서 7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산청박물관을 비롯해 거제시립하청도서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화정글샘도서관, 리미술관 5곳이 선정됐다. 산청박물관은 2019...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