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종대왕문화제” 여주서 만난 스물두 살의 청년 세종과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돌’ 맞아 9일까지 열려-세종대왕의 도시 여주시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종대왕의 즉위 600돌을 기념하기 ‘2018 세종대왕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세종대왕문화제의 주제는 ‘여주에서 만나는 청년 세종과 한글’이다.문화제는 세종대왕릉의 원찰이었던 천년고찰 신륵사와 남한강을 배경으로 지난 7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열린다. 여주시는 올해 처음 개최된 문화제를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의 세계화를 목표로 왕과 한글, 인문을 주제로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이번 문화제는 우리가 익숙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