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패션업계 화두는 '마이너스 제품'...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등 최소성분 주력
사진=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과 '모이스처 크림' 정상호 기자 = 올해부터 화장품 향료 성분 중 식약처가 정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종의 표시가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 전반으로 안전과 환경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의류업계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에코 트렌드가 계속해서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안전과 환경을 앞세우며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본다. ■ 알러지 유발 의심 성분 배제한 궁중비책 ‘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크림’ 제품 성분에 가장 민감한 소비층은 아무래도 아... [정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