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고속철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
울산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배후지역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울산시와 한화도시개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는 25일 전시컨벤션 인근 주차장에서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배후지역 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복합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10일 송철호 울산시장이 발표한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 사업 중 하나로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첫 번째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됐다.민간기업으로 참여하는 '한화도시개발'은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