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이준호-강하늘이 ‘신세계’를 찍었다면?
영화 ‘스물’ 출연 배우들이 ‘신세계’를 찍었다면 어땠을까. 7일 배급사 뉴(NEW) 측은 ‘스물’의 ‘신세계’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단체컷 한 장과 개인컷 세 장이다. ‘스물’의 김우빈·이준호·강하늘이 각각 최민식·이정재·황정민으로 분했다. 포스터에는 ‘부끄럽지만 찬란했던 세 남자의 스물’ ‘너 나하고 소개팅 하나 같이 하자’ ‘이 알바가 정말 마지막이라고 했잖습니까’ ‘내가 우리 브라더들이랑 노래방 한번 떠야 쓰겄는디’ 등 ‘신세계’의 명대사를 ‘스물’ 캐릭터에 맞게 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