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공주시 행감서 '사업의 적정성' 검증
공주시의회가 제253회 정례회를 통해 그간 정쟁적이며 소모적인 갈등국면을 지양하고 대화와 이해에 바탕을 둔 시정운영 견제에 나섰다. 이번 행감은 3~28일까지 26일간 조례안 등 의안 심의 및 2023년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하지만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4일차인 문화복지국 감사에서 갈등국면이 다시금 재현되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는 등 소통의 간극이 엿 보이기도 했다. 같은날 김권한, 이상표, 권경운, 서승열 의원 등은 “공주시가 추진하는 여러 축제가 노력에 비...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