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위한 전국위 개최
국민의힘이 제11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흡수 합당할 예정이다.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의장은 22일 본관 228호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국민이 22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들었다”며 “당 구성원 모두 민심의 의미를 스스로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첫 번째 업무는 국민의미래와 합당이다. 정치 투쟁 결과인 연동형 비례제가 이번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만들었다”며 “정치 정상화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라고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