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4파전 ‘남아있는 과제’ 해결은 누가 먼저…“약점보완 우선”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4파전 구도로 돌입했다. 김기현·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또 다른 유력한 후보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은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각 당대표 후보와 유력 후보들의 경쟁구도가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각 후보의 강점과 약점이 존재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후보의 윤곽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보수와 중도 사이 김기현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보수 정통성’의 강점을 드러냈다. 친윤사단으로 알려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