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민일보 통해 사할린 강제 징용 아버지 산소 찾은 류연상씨 개인적으로 유해 송환 추진

국민일보에 실린 기사를 통해 기적적으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끌려간 아버지(류흥준·1922~1977)의 묘소를 찾은 류연상(70)씨는 새해가 돼도 마음이 무겁다. 아버지 유해를 한국으로 모셔올 것이라는 기대가 물거품이 됐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기적이라고 할 만큼 극적으로 아버지의 묘소를 ... 2012-01-16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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