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 '신탄진역 복합 플랫폼으로 개선' 요구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제3선거구)은 21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권 광역철도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철도역의 개선이 필요성’을 제안했다. 문성원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건설될 예정이므로, 신설역과 개량역에 대해서는 주변 환경과 주민의견들을 반영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광역철도의 시작이자 종착역인 신탄진역이 재조명되고 있지만, 주민들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