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75세 고령자는 '득'만큼 '실'도 존재
"근육통을 비롯한 근육약화 등의 부작용 나타나 이상지질혈증 대표 치료제 중 하나인 스타틴을 75세 이상 고령환자가 복용하기 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 Bibbins Domingo 교수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 4월 21일자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통해 ""연구결과 75세 이상 고령자가 스타틴을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어 복용 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75~94세 이하 고령자 800 여명을 무작위로 추려내 스타틴 복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