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목포시내버스 ‘운행명령’ 촉구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가스공급 중단으로 운행을 멈춘 목포시내버스에 대해 목포시가 즉각적인 ‘운행명령’과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면허취소’를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현재 운행 중단 사태는 태원‧유진 버스회사의 경영부실이 원인이고 이미 예견됐다”며 “수백억의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부실경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는 이한철 대표의 책임이며, 더이상 목포시민들이 불편을 감내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또 &ld...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