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호 의원 “이재갑 교수도 등돌리게 한 K방역 민낯”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정권을 쥐어도 상황이 악화되면 방역패스 정책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감염전문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정부의 코로나19일상회복지원위원회 자문위원직에서 사퇴했다”며 “일일신규확진자가 11만명에 육박했고 ‘재택방치’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게 K-방역의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이용호 의원은 “18일 0시 기준 일일 신규확진자가 11만명에 육박했다”며 “국민 대부분은 자가진단 시 민감도 20%...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