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미정상회담 결과 ‘긍정적’ 평가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 결과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언론브리핑에서 “(현지시간으로) 9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35분까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5분 동안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며 “두 정상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에 핵심 축으로써 추후의 흔들림도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북한의 대화 재개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정신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했...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