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지역 어린이들에 목공예 완성품 전달...다양한 봉사 호응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사내 재능봉사단이 광양시 광양읍 렘런트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직접 제작한 책상과 수납장, 책꽂이를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은 목재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이를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희망나무 목공예 재능봉사단(이하 목공예재능봉사단)’은 93명의 단원들이 모여 지금까지 보관함, 책상, 신발장, 서랍장을 비롯한 목제품 124개를 직접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