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이진숙 탄핵안 기각에 “이재명 세력, 탄핵남발 민낯 드러나”
국민의힘을 비롯한 여권에서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기각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세력의 탄핵남발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백브리핑을 통해 “이 위원장은 3일을 근무하고 172일 직무정지를 당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 기능을 마비시킨 것만으로도 이 대표 세력의 정략적이고 악의적인 탄핵 소추는 성공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의 세력은 탄핵을 29번 남발했고 그중 6번이 방통위 탄핵”이...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