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 엑스포 유치 압박…“불편한 심기 치졸하게 드러내”
한국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가운데 중국이 이를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문가는 한미일 공조가 굳건해지고 있기 때문에 불편한 심기를 치졸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은 세계 각지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배우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부산엑스포 홍보관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1~12일까지 과테말라에서 열린 카리부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중남미 11개국 고위 인사들을 접견해 부... [윤상호]